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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겠죠.
"미국배당주투자지도"라는 책으로 국내에 많이 알려지게 된 미국우선주는 매우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죠.
▶ [투자공부] 미국우선주 vs 한국우선주 비교 (Preferred Stock)
배당투자를 지향하는 분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우선주는 만기일이 있어, 만기일이 지나면 상환 후 새로운 우선주를 찾아야 하죠. 직장인이 매번 우선주를 찾아 다니기는 너무 번거롭습니다.
운용사가 배당주를 찾아 투자하고 수익을 배당으로 주는 ETF에 투자하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겠죠.
미국우선주 ETF, PFF PGX입니다.
Main Story
PFF vs PGX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
Invesco Preferred ETF |
|
운 용 사 | iShares (BlackRock) | Invesco |
상 장 일 | 2007.05 | 2008.01 |
운 용 규 모 | $14.59 Billion | $5.30 Billion |
운용수수료 | 0.46% | 0.78% |
주 당 가 격 ('20.04.16) |
$33.05 | $13.38 |
배 당 률 | 5.85% | 5.66% |
▶ BlackRock과 Ivesco에서 각각 운용하는 두 ETF는 우선주ETF중 운용규모 1,2위에 해당하는 ETF입니다.
▶ 우선주 ETF의 운용수수료는 0.4~0.7%대로 일반적인 ETF에 비해 높은편입니다. 우선주 매입권리일이 다가오면, 새로운 우선주를 편입해야하는 작업때문에 운용수수료가 조금 높지 않나 생각입니다. 마치 원자재ETF의 선물의 롤오버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 [미국투자] 인플레이션 대비 농산물 원자재 ETF_(DBC vs DBA vs BCI)
▶ 두 ETF는 배당률에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운용수수료가 저렴한 PFF가 장기투자에 더욱 적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성종목
PFF
▶ PFF의 상위에는 브로드컴(연8%), 웰스파고(연7.5) 등이 가장 많이 보유중입니다.
▶ 섹터비중으로 은행주와 금융관련(Bank, Diversified Financial)이 약 4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Diversified Finacial : 대출, 보험, 증권 등의 금융산업
PGX
▶ PGX는 6.825%의 시티뱅크 우선주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네요.
▶ PFF보다 금융섹터비중이 더욱 높으며, 최근 문제가된 에너지섹터 1.89%로 PFF 1.57%보다 소폭 높게 보유중입니다.
주가변동 추이
PFF / PGX
▶ PGX가 상장한 2008년 이후 주가변화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하락폭을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 금융섹터의 비중이 적은 PFF는 그나마 반등을 많이하였지만, PGX는 아직 반도 회복을 못했네요.
배당금 변화
▶ 우선주 ETF의 핵심은 꾸준히 들어오는 배당일 것입니다. 그러나, 매년 지속적으로 배당금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게속해서 기준금리가 하락하였고, 각 기업은 기존발행했던 우선주의 매입권한을 행사하고 더 낮은 고정배당금을 주는 우선주를 발행했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두 ETF의 배당금이 매년 줄어들었겠죠.
▶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주가와 배당금변화를 파악하여 배당률을 확인 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 우선주를 단독으로 매입하면, 기업에서 매입권한을 행사하면 액면가인 $25를 돌려받아 자신의 매입가에 비해 손실이 크지 않겠지만, ETF는 매도 시 해당일의 주가에 매도해야 하므로 주가에 의한 손실을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점 역시 고려하여야 합니다.
Summary
▶ 금융섹터에 대한 개인선호도를 통해 PFF와 PGX 중 선택
▶ 배당투자와 같은 장기투자 시 운용수수료가 적은 PFF가 조금 더 적합할 것
▶ 배당금과 주가를 확인 후 투자해야 손실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음
▶ 우선주의 대부분이 금융관련섹터이므로, 다시한번 금융위기 시 문제발생할 것
▶ 매년 일정금액 꾸준히 배당을 주는 쉽고 좋은상품이라 생각되지만, 과거 데이터상으론 매년 배당금이 줄어드는 실적
Another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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