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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형주와 소형주를 나누는 뚜렷한 기준은 없으나 S&P의경우 일반적으로 시가총액 3 ~ 40억달러를 중형주, 3억달러 이하는 소형주로 분류합니다.
40억달러는 한화 약 5억원으로 코스닥시장의 최상위권의 시총정도입니다.
미국의 중형주(IJH) 소형주(IJR) ETF 비교입니다.
Main Story
Vangard Real Estate Index Fund (VNQ)
iShares Core S&P Mid-Cap ETF (IJH) |
iShares Core S&P Small-Cap ETF (IJH) |
|
운 용 사 | iShares (BlackRock) | |
상 장 일 | 2000. 05 | 2000. 05 |
운 용 규 모 | $40.80 Billion | $39.97 Billion |
운용수수료 | 0.06% | 0.07% |
주 당 가 격 ('20.06.18) |
$179.16 | $68.33 |
배 당 률 | 1.80% (분기배당) | 1.73% (월배당) |
▶ IJH와 IJR은 BlackRock이 운용하는 중형/소형주로 구성한 ETF입니다. 2000. 05. 22에 함께 상장한 형제같은 ETF죠.
▶ 두 ETF모두 iShares의 Core시리즈로 운용수수료를 대폭낮췄습니다. 각각 0.06% / 0.07% 매우저렴한 수준이죠.
▶ 운용규모 역시 한화로 약 50조원으로 전체ETF중 20위권내에 두 ETF모두 포함되있습니다.
운용방법
▶ IJH는 S&P MidCap 400 Index / IJR는 S&P SmallCap600 Index를 각각 벤치마크로 하여 추종합니다.
# MidCap 400 : 시총 40억 ~ 3억달러 내의 상위 400개 기업으로 구성
# Small Cap 600 : 시총 3억달러 이하의 상위 600개 기업으로 구성
▶ 두 ETF모두 시가총액비중으로 하여 ETF를 구성합니다.
IJH IJR 구성종목
▶ IJH / IJR의 구성종목을 보면 사실상 아는 기업이 거의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국내 코스닥시장에 있는 기업들도 모르는 기업이 많은데, 미국의 중소형주를 알고 해당기업의 정보를 얻기에는 매우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형 ETF가 필요한 것이죠. 약간의 운용수수료로 알아서 중소형주를 선별해주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중소형주의 가장 큰 비중은 금융주입니다. 자본주의의 절정인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 코스닥의 대부분은 제약/바이오이죠.
IJH IJR 주가변동 추이
SPY(대형주) / IJH(중형주) / IJR(소형주)
▶ 주가성장을 만을 보면, 대형주<<중형주<소형주 순으로 수익이 높았음을 보입니다.
▶ 다만, 소형주일수록 큰 변동성을 보입니다. 높은 변동성은 높은 리스크로 연결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주위주의 성장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죠.
▶ 언제든지, 소형주가 대형주로 큰성장을 이룰수 있으므로, 포트폴리오에 대형/중형/소형주가 모두 적정비율 포함되어야 뒤쳐지지 않는 포트폴리오가 될것입니다.
Summary
▶ 중형주 / 소형주를 선택하기 위한 ETF
▶ 포트폴리오에 일정부분은 중소형주에 노출하여 리스크를 분배하는것이 장기적관점에 도움이 될 것.
Another ETF
▶ [미국투자]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Developed Market) ETF ( VEA )
▶ [미국투자] 소형기업지수 러셀2000 ETF 비교 (IWM vs VTWO)
▶ [미국투자] 미국 전체에 투자하는 ETF (V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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