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군 Rich Project92 2022년 하반기, 2023년 투자전략과 유망자산 [경기침체와 경기사이클] INTRO 투자에 가장 큰 흐름은 글로벌 경기 사이클을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 채권, 원자재는 자본주의 하에서 우상향하며, 우상향 속에서 수많은 상승과 하락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때는 주식 비중을 높히고, 경기가 꺽여 내려갈때는 채권비중을 높힘으로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는 원자재만이 살아남는 원자재의 시즌이였지만, 2022년 하반기 ~ 2023년은 채권과 주식의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어느 자산에 투자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 우리는 경기사이클의 어디에 와 있는가? 위 자료는 우리가 경기사이클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아야 하는것은 Korea가 아닌 US 미국의 사이클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 2022. 8. 16. 22년 7월 K's 자산배분 포트폴리오(Portfolio) 실적발표 7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7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결산입니다. ▶ 7월은 미국 물가지표인 CPI의 고점이 확실시되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만이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듯합니다. ▶ 7월은 정기적인 자금 투입이 예정되있는 달이지만, 너무 높은 환율로 인해 추가자금 투입을 한분기 미뤄두었습니다. 환율이 꺽이면 분산적으로 환전하여 빠르면 9월 늦으면 23년도 1월에 추가 매수예정입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오렌만에 큰 반등을 보인 한달이였습니다. ▶ S&P500 기준으로 무려 9%나 상승하였고, 자산배분 역시 5%나 반등하였습니다. ▶ 시장은 환호하고 있지만, 수많은 경제.. 2022. 8. 2. 엔화 투자 이유 : 미국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INTRO 엔화의 가치가 급속도로 낮아졌습니다. 엔화 환율은 1달러당 138엔을 기록하며 최근 수년간 이어진 환율 밴드를 벗어났습니다. 수많은 유튜브에서 지금은 엔화에 투자할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들을 살펴보면 언젠간 다시 엔화가치가 오를꺼다라는 막연한 말을하고, 명확한 근거를 갖지 못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이 엔화투자에 좋은 시점이라고 동감합니다. 다만, 매크로단에 불확실성이 높아 엔화가 바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세계에서 엔화가 가진 역활을 생각해본다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시점에서 엔화가치는 반등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며, 현재 엔화는 미국을 도와주는 역활을 수행중이라 생각됩니다. 엔화약세 : 원인은? 미국&일본 금리차? 현재 엔화 약세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2022. 7. 18. 22년 6월 K's 개인연금펀드 포트폴리오 실적발표 6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결국 달러가치가 문제입니다. 달러를 게속파는데, 달러환율이 게속 오르네요. ▶ 연금자산에는 달러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국내에는 ETF들이 환 헷지가 많아 달러를 따로 보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올해 수익률 -1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30년은 남은 연금자산이고, 투자에 있어서 -10%정도는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 결국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주게 되어있습니다. ** 매년 1월과 7월에는 자금투입과 함께 정기리벨런싱을 진행하므로 수익률이 희석되는 듯한 그래프를 보입니다. ** 종목별 연간누적 실적 ▶ 달러, 원자재를 제외한 모든 자산이 깨지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자산이 매력적인 구간.. 2022. 7. 15. 22년 6월 K's 자산배분 포트폴리오(Portfolio) 실적발표 6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6월 자산배분 실적입니다. ▶ 6월 말 ~ 7월은 회사업무가 많은 시즌이라 계좌를 열어볼 틈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하락장에 신경을 안쓰고 있으니 정신적으로는 편하네요 ▶ 올해는 모두가 손실인 상반기가 되었습니다.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자산가치가 낮아지고, 현금을 보유한 사람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구매력 하향에 의한 현금가지 훼손을 맞고 있습니다. ▶ 물가가 피크임이 확실시 되자 원자재 시장에서 투기세력이 엄청나게 빠져나갔습니다. CPI 지표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낮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계좌가 수익률이 2020년 코로나때와 유사한 수준의 손실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자금투입으로 수익률이 희석되어 .. 2022. 7. 15. 미국 국채 금리 적정수준 확인 [채권시장 패닉 22.06.15] INTRO 6월 FOMC를 앞두고 CPI급등으로 인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모두 폭락을 맞이함. CPI가 꺽일줄 알았으나, YOY 8.6%로 최대치를 경신하며 모두를 패닉상태로 빠트림. 이후 발표된 PPI를 보았을대, 향후 CPI는 하락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됨. 주식은 아직 매력적이라 하기엔 애매한 수준이며, 채권은 매력적이라 생각되는 수준까지 빠르게 금리가 올라옴. CPI YOY 8.6% : 마지막 기회 CPI 8.6%가 발표되며 주식, 채권 상관없이 모든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였음. 투자자들은 Only 달러를 외치는 상황. 2020년 시장의 저점의 트렌드와 상당히 유사함. CPI가 8.6%가 나오며 모두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잠식되지만, CPI는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2022. 6. 15.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