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7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결산입니다.
▶ 7월은 미국 물가지표인 CPI의 고점이 확실시되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만이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는듯합니다.
▶ 7월은 정기적인 자금 투입이 예정되있는 달이지만, 너무 높은 환율로 인해 추가자금 투입을 한분기 미뤄두었습니다. 환율이 꺽이면 분산적으로 환전하여 빠르면 9월 늦으면 23년도 1월에 추가 매수예정입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오렌만에 큰 반등을 보인 한달이였습니다.
▶ S&P500 기준으로 무려 9%나 상승하였고, 자산배분 역시 5%나 반등하였습니다.
▶ 시장은 환호하고 있지만, 수많은 경제지표들이 꺽이고 있기 때문에 점차 채권비중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현재일 기준 채권금리는 제기준에 너무 낮은 수준이라 최소한 3%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환율을 제외한 달러기준 수익률입니다. **
** 매년 1월과 7월에는 자금투입과 함께 정기리벨런싱을 진행하므로 수익률이 희석되는 듯한 그래프를 보입니다. **
종목별 연간누적 실적
▶ 22년도 자산별 누적 수익률입니다.
▶ 7월달에 크게 반등하였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 현 시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산을 뽑으라면, 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기침체까지는 아니더라도, 경기가 꺽이고 있는 국면에 들어서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은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중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꺽이고 있지만, 과거 2%대 인플레이션이 나오기 까지는 아직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3~5%대의 인플레이션이 오랜기간 지속될텐데 경기는 꺽인다는 것은 강하지 않은 미니멀한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에 들어서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에서 가장 빛나는 자산이 바로 금입니다.
▶ 22년 하반기 ~ 23년도에는 미니멀한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에서 미국 기업들의 성장이 얼마나 강하게 나오느냐에 모든것이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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