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국내 증시의 현황을 알려주는 주가종합지수로 KOSPI와 KOSDAQ을 활용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증시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주가종합지수가 3가지 있습니다. S&P500, Nasdaq, Dawjones.
각 지수는 서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S&P500은 대형기업 500개가 포함된 지수입니다. 미국증시의 전체적인 현황을 대표하는 지수라 할 수 있죠.
워렌버핏이 아내에게 미리 써놓은 유서에는 S&P500 ETF에 90%, 채권에 10%를 투자하라고 했다고 하죠.
S&P500의 변화를 추종하는 ETF 3종 SPY, IVV, VOO입니다.
Main Story
SPY vs IVV vs VOO
SPDR S&P500 ETF (SPY) | iShares Core S&P500 ETF (IVV) | Vanguard S&P500 ETF (VOO) | |
운 용 사 | SPDR | iShares (BlackRock) | Vanguard |
운 용 규 모 | $264.5 Billion | $194.9 Billion | $133.1 Billion |
상 장 일 | 1993. 01 | 2000. 05 | 2010. 09 |
운용수수료 | 0.09% | 0.03% | 0.03% |
주 당 가 격 | $297.46 | $298.70 | $273.19 |
배 당 률 | 1.86% | 2.18% | 2.00% |
3개월 평균 거래량 | 91,716,288 | 5,524,419 | 4,053,713 |
▶ 각 운용사는 미국의 3대 운용사입니다. 3곳 모두 신뢰성있는 운용사라 생각하셔도 될 것입니다.
▶ 운용규모면에서는 SPY가 가장 큰 규모입니다. 하지만 SPY, IVV, VOO는 각각이 운용규모 1, 2, 3위에 해당하는 ETF입니다.
▶ 상장일은 2008년 이전에 상장된 것이 금융위기 당시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3가지 ETF는 S&P500을 추종하기 때문에 2008년에 이후에 상장한 것이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 운용수수료는 늦게 상장한 IVV와 VOO가 더 저렴합니다. 물론, SPY의 0.09% 수수료 역시 타 ETF와 비교하였을 떄 매우 저렴한 수수료임은 분명합니다.
▶ 주당가격은 $270~290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VOO가 $270로 가장 저렴한 가격이기에 매매에 부담은 적을 것입니다.
▶ 배당률은 IVV가 가장 많은 배당률을 지급하며, VOO역시 2%대 배당률을 지급중입니다.
▶ 평균거래량은 SPY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잦은 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큰 매력일 것입니다.
보유종목
S&P500 index를 추종하기 떄문에, 보유종목과 비율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주가차트추이
사실, 주가차트를 비교하는 것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보유종목과 비율이 똑같기에 차트도 똑같이 움직이죠.
여담으로, 코로나19로 시작해서 유가폭락으로 이어진 주가하락으로 약 3년간 수익률이 증발했네요...
Summary
▶ 3가지 ETF는 사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주식의 꽃은 매매다. 수익은 단타로 만드는 것!" : SPY
▶ "투자한 돈은 없는 돈이다. 나에게 꾸준히 배당만 다오!" : IVV
▶ "매도할 주식은 애초부터 사면 안된다. 주식은 원래 매수만 하는 것!" : IVV or VOO
유사정보
▶ NASDAQ-TOP100 ETF 2종(QQQ, QT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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