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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information/자산배분전략

자산배분전략 S4. Gloden Butterfly Portfoilo [Risk : 상]

by 직장인 K군 2020. 5. 25.

 

INTRO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헤리브라운의 영구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Gloden Butterfly입니다.

 

제 자산배분에 관한 글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아래글을 보고 오시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의 중요사항과 투자 마인드

 

Main Story

 

Golden Butterfly Portfolio

 

자산구성과 실적
Commoditiy 20% RISK High
Fixed Income 40% CAGR 9.89%
Stock 40% MDD -16.86%

용어설명

더보기

▶ Commoditiy : 원자재

    # 금을 포함한 금속과 농산물 등 모두 포함

 

▶ Fixed Income

    # 각종 채권과 현금을 포함

 

▶ Stock

    # 모든 주식을 포함

 

▶ RISK : Lazy Portfolio 기준

    # Very High / High / Medium / Low 4단계로 구분

 

▶ CAGR : Compond Annual Growth Ratio

    # 연평균 수익률 (복리)

 

▶ MDD : Max Drawdown

    # 최대하락폭 : 자산가치의 최고점대비 최하점의 하락폭

 

포트폴리오 구성

 

 

▶ Golden Butterfly는 대형주(20%) / 소형가치주(20%) / 장기채(20%) / 단기채(20%) / 금(20%) 으로 배분합니다.

 

자산별역활

 

▶ 대형주

    # 미국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며, 시장에 뒤쳐지지 않기위한 Base

 

▶ 소형가치주

    # Golden Butterfly의 특징

    # 소형주보다 소형가치주를 편입함으로서 변동성과 기대수익을 높힘

    # 소형가치주의 높은 변동성과 수익률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소형주편입은 Risk와 기대수익값을 올리는 것은 확실

 

▶ 장기채

    # 주식의 변동성을 헷지하고, 장기간 꾸준한 수익을 위한 자산

 

▶ 단기채

    # 변동성이 낮은 자산군으로,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을 낮춰주는 현금성자산

 

▶ 금

    # 금리상승 및 인플레이션을 헷징하는 수단

 

자산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산배분전략, 자산군별 상관관계, 인플레이션 대비책

 

포트폴리오 실적

 

▶ 1978년부터 백테스트 결과 MDD -16.68%를 기록하였으며, 연평균수익률(CAGR) 9.89%를 기록하였습니다.

 

 

▶ 연간(-)를 기록한 해는 6번이지만, (-)수익률 이후 항상 큰 반등을 기록하여 손실폭을 만회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자산이 금밖에 없지만, 금의비중을 20%가까히 올려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일어나던, 1970~80년대를 잘 버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008년 서브프라임 당시 MDD -16%대로 매우 선방하였으며, 약 1년 반후 손실을 만회하였습니다.

 

자산군별 상관관계

 

▶ 미국대형주와 미국소형가치주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지만, 소형주와 장기채의 상관관계가 (-)로 매우 효율적으로 헷징이 가능합니다. 

 

▶ 소형주의 변동성을 헷징하기위해 장기채의 비율을 조금 더 높힌다면 더욱 효율적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단기채보다 물가연동채를 활용하는 방안 역시 매우 효율적일 것입니다.

 

 

관련 ETF

 

포트폴리오 기본

▶ 대형주 SPY /  소형가치주 IWN / 장기채 TLT / 단기채 SHY / 금 GLD

 

물가연동채를 활용

▶SHY → TIP(물가연동채)

 

Summary

 

▶ 올웨더와 영구포트폴리오를 섞은듯한 포트폴리오

▶ 장기채의 비중과 소형가치주에 대해 적절히 변경하여 활용하기 매우좋은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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