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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Rich Project/Monthly Portfolio Return

21년 3월 K's 미국주식 Portfolio 실적발표

by 직장인 K군 2021. 4. 2.

3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3월 포트폴리오의 비중은 주식자산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채권은 감소하였습니다.

 

▶ 3월의 핵심이슈는 2월부터 이어진 장기채권 금리급등이였기 때문에 채권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럼에도 채권금리 급등에 따라 가치주 상승으로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를 돌파하고있고, 나스닥은 소폭 조정 후 3월말부터 반등중입니다.

 

▶ 3월 원자재 변동에 대해서는 약간 과도할정도로 하락하는 듯한 추이를 보였지만, 금을 포함한 원자재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S&P500은 금리상승에 따라 금융, 원자재 등 가치주로 평가받는 경기민감주의 상승과 함께 사상최고치를 갱신하였습니다.

 

▶ 포트폴리오 역시 VTI의 비중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1.13%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2월 채권비중을 낮추고 주식비중을 높히지 않았다면 하락마감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매년 1월과 7월에는 자금투입과 함께 정기리벨런싱을 진행하므로 수익률이 희석되는 듯한 그래프를 보입니다. ** 

 

종목별 실적

 

▶ 각 자산별 변동을 보면, 역시 채권의 하락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권금리가 급등하였으며 점점 채권에 대한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현 수준에서 채권을 조금씩 채워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아직까지 금리의 방향성은 상방을 향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채권비중이 많이 틀어지지 않았으며, 리벨런싱 주기 역시 아니기때문에 채권을 매입하지 않고 현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3월에 원자재의 방향성은 하방을 나타냈으며, 국채금리 상승이라는 합리적인 핑계역시 존재합니다만, 현재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인 유동성을 고려한다면 금가격 변동은 저평가받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항상 원자재의 비중을 높게가져가는 것은 리스크가 높으므로 적정수준을 유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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