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ETF/국내 ETF

KBSTAR 주식혼합 vs KBSTAR 채권혼합 자산배분 ETF 비교 분석

by 직장인 K군 2020. 10. 5.

 

 

INTRO

 

이전 포스팅을 통해 KODEX 200 + 미국채 10년물로 배분한 KODEX 미국채혼합 ETF를 알려드렸습니다.

[국내 ETF] KOEDX 200 미국채혼합 (노후설계상품) 분석 / 주가 / 실적

 

미국채가 아닌 국내채권으로 자산배분형 상품을 구성한 KBSTAR 주식혼합 / KBSTAR 채권혼합입니다.

 

 

Main Story

 

KBSTAR 주식혼합 vs KBSTAR 채권혼합

 

 

KBSTAR 주식혼합

KBSTAR 채권혼합

운   용   사 KB자산운용
상   장   일 2013.10
운 용 규 모 90억원 141억원
운용수수료 0.25% 0.20%
주 당 가 격
('20.10.05)
36.805원 58,670원
배   당   률 1.02% 0.70%

▶ KB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두 혼합형 ETF는 KOSPI 200과 KTB3년물에 각각 7:3 and 3:7의 비율로 투자합니다.

 

▶ 두 ETF모두 상장기간에 비해 운용규모는 매우 작으며,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상품에 관심도가 낮기 때문일 것입니다.

 

▶ 운용수수료는 0.25% 0.20%이며, ETF가 일단위로 리벨런싱을 해준다는 점에서 과하다고 생각될 수준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 스스로 매일 3:7 or 7:3에 맞게 리벨런싱을 하는것이 매우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기 떄문이죠.

 

▶ KBSTAR의 두 상품은 거래량이 매우 적어 거래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LP물량에 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용방법

 

KBSTAR 주식혼합
KBSTAR 채권혼합

KBSTAR 주식혼합과 KBSTAR 채권혼합의 지수를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 KOSPI200과 KTB3년물을 3:7 혹은 7:3의 비율이 매일 유지되도록 매일 리벨런싱을 합니다. 

 

▶ KOSPI200은 투자를하는 분들이라면 코스피 상위 200개 기업을 포함한다는 것에대해 대부분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SKIP하며, KTB에 대한 내용입니다.

 

▶ 국고채 3년물 바스켓을 구성함에 3년물과 5년물을 합하여 듀레이션을 2.5년 수준으로 구성합니다.

 

▶ 듀레이션 2.5는 금리에 대해 변동성이 매우 낮은 단기채이므로, 거의 현금성자산입니다.

 

▶ 즉, KBSTAR의 두 혼합형 ETF는 주식 / 현금 배분에 가까우며, 주식하락시 채권이 헷지하는 폭이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주식 상승시 소폭 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하고 하락시 저가에 매수하는 기본적인 전략이죠.

 

 

구성종목

 

KBSTAR 주식혼합
KBSTAR 채권혼합

▶ ETF가 주식비중을 모두 현물로 보유하고있습니다. 

    # KODEX 미국채혼합은 KODEX200을 보유함으로서 일정부분 채우고 있습니다.

 

▶ 두 ETF모두 원화예금비중이 8%대로 매우 높은것은 단점인것 같습니다.

    #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하라고 돈을 줬지, 원화로 가지고있으라고 돈을준게 아니니까요:D

    # 하지만, 채권 듀레이션이 2.5년 전후로 매우 짧기떄문에 채권을 보유하나 현금을 보유하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가변동 추이

 

KBSTAR 주식혼합 / KBSTAR 채권혼합 / KOSPI

 

▶ 주식혼합ETF는 주식을 70%로 편입하여 실제 코스피와 큰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 다만, 주식하락 시 분명히 채권과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큰 도움은 되지만,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있습니다.

 

▶ 채권혼합ETF는 확실히 변동성을 매우 크게 줄였습니다. 

    # 큰 수익을 바라지않고 꾸준히 장기간 투자시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Summary

 

▶ 3:7 or 7:3 자산배분형 ETF

▶ 운용규모와 거래량이 너무 작은것이 가장 큰 단점이며, 리스크를 줄이고 장기간 투자를 위한 보수적 투자자를 위한 적절한 상품

 

 

Another ETF

[국내 ETF] TIGER 소프트웨어 분석 / 주가 / 실적

[국내 ETF] KODEX 2차전지산업 vs TIGER 2차전지테마 비교 및 차이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