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ETF/국내 ETF

TIGER KRX BBIG K-뉴딜 분석

by 직장인 K군 2020. 10. 21.

 

INTRO

 

BBIG는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섹터를 말합니다.

 

4가지 섹터에 분산투자하는 ETF, TIGER KRX BBIG K-뉴딜 ETF입니다.

 

 

Main Story

 

TIGER KRX BBIG K-뉴딜 ETF

 

추종지수(벤치마크지수) KRX BBIG K-뉴딜 지수
상장일 운용규모 운용수수료 현재주가 배당금
2020.10 1,122억원 0.40% 9,975('20.10.18) -

▶ BBIG 4섹터에 투자하는 해당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에서 운용합니다.

 

▶ 운용규모는 1100억원대로 국내 ETF중에는 결코 작은규모는 아닙니다.

    # 해당섹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만큼 앞으로도 게속 규모가 증가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운용수수료는 0.40%로 너무나도 높습니다.

    # 해당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TIGER KRX BBIG K-뉴딜 ETF"가 매우 아쉬운 이유

 

▶ 상장당시 1만원에 상장하여 현재일 기준 1만원이하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 LG화학같은 너무 비싼 주식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이 ETF의 가장 큰 장점이죠. 

 

운용방법

 

TIGER

▶ TIGER KRX BBIG K-뉴딜 ETF의 운용방법입니다.

 

▶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는 2차전지 / 바이오 / 인터넷 / 게임 섹터의 각각 시가총액 상위 3개기업, 총 12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 12개 기업의 비중을 정하는 방법은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구성합니다

    # 기업당 비중 : 100/12 = 약 8.3%

    # 각 기업을 동일비중으로 보유하게 되면 리벨런싱 시 주가상승이 많은 기업을 매도하고 주가가 낮아진 기업을 저가에 매수하여, 상대적으로 낮은가격에 기업을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다만, 주가가 상승하는 모멘텀 관점에서는 상승하는 기업을 매도함으로 ETF 전체의 주가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동일한 계념으로 주가하락이 많은 기업 비중을 리벨런싱을 통해 동일하게 맞춰야함으로 하락 모멘텀에 의해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위 가정은 리벨런싱에 의해 각 기업이 지속적으로 보유될 경우입니다(각 섹터내 3위 이내)

 

▶ 리벨런싱은 연 2회, 2월과 8월에 진행합니다.

 

구성종목

 

TIGER

▶ ETF를 구성하는 총 12개의 종목들입니다.

 

▶ ETF상장이후 펄어비스/더존비즈온의 주가상승이 많았으며, LG화학과 셀트리온의 하락이 나타나며 비중의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 이 비중이 유지된다면 리벨런싱시 펄어비스/더존비즈온을 매도하여 LG화학과 셀트리온을 매수할 것입니다.

 

▶ 각 섹터에 3종목만을 편입했다는 점에서 노출범위가 너무 좁은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 섹터 ETF는 해당 섹터의 개별종목의 변동성은 낮추고 해당섹터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계념인데, 섹터별 단 3개 종목이 해당섹터를 모두 대표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 단기/관련주/급등주 투자가 많은 국내에서 섹터별 3종목으로 구성한다는 점 역시 매력도가 낮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가변동 추이

 

▶ 해당 ETF는 아직 상장기간이 너무 짧아 주가변동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Summary

 

▶ BBIG와 뉴딜이라는 정부 정책에 의해 탄생한 ETF

▶ 운용방법이 매우 단순한 점에 비해 너무 높은 운용수수료

▶ 섹터별 3종목이라는 너무 낮은 노출범위

▶ 4가지 섹터 대표에 투자하는 ETF

 

Another ETF

[국내 ETF] 자산배분형 KBSTAR 주식혼합 vs KBSTAR 채권혼합 비교 / 분석

[국내 ETF] TIGER 소프트웨어 분석 / 주가 / 실적

[국내 ETF] TIGER TOP10 분석 / 주가 / 실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