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 주택을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주택은 나와 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은퇴이후 내가 살 집이 없다면, 매달 꾸준히 월세가 필요하거나 남의집에 전세를 살아야합니다. 전세는 투자의 관점에서 최악이죠.
주택구입방법
▶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은 청약(분양) / 매매 / 경매 / 재개발 4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 분양(청약)
▶ 주택분양(청약)은 새로 건설한 주택을 구매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 주택분양은 분양시기에 따라 선분양/후분양으로 나눌수 있으며, 방법에 따라 조합원분양/일반분양으로 분리됩니다.
기준 | 분류 | 설명 |
분양방법 | 조합원분양 | 신축하는 주택의 조합원자격으로 분양받는 방법 |
일반분양 | 신축하는 주택의 수량에서 조합원에게 배정 후 남은 수량을 분양하는 방법 | |
분양시기 | 선분양 | 건축 전 사전분양하여 계약자를 모집 후 분양하는 방법 |
후분양 | 건축 후 분양하여 입주자를 선정하여 분양하는 방법 |
2. 매매
▶ 주택분양(청약)은 공급물량에 한계가 있고, 당첨될 확률도 낮으며 당첨되더라도 입주까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 주택청약이 새아파트를 산다면, 매매는 중고아파트를 직접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 주택구매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며, 자신이 직접 집을 보고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경매
▶ 주택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준 채권자의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주택을 경매에 붙입니다.
▶ 경쟁입찰방식으로 시행되며, 최저가를 제시한 입찰자에가 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 감정가보다 낮게 낙찰받는 경우 차익만큼 저렴하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지만, 주택소유자(채무자)의 채무관계에 따라 복잡하게 얽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4. 재개발
▶ 재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에 주택을 사전에 구매하고, 이후 재건축을 노리는 방법입니다.
▶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선정 후에는 분양의 단계를 거쳐 주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Summary
▶ 경매와 재개발은 실거주목적보다 차익을 노리는 투자에 더욱 가깝다고 판단되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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