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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어떻게 사는가?

건물주가 되는 새로운방법, 주식형 부동산 카사(KASA)

by 직장인 K군 2020. 9. 21.

카사 (KASA)

 

출처 : KASA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을 1DABS 단위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플렛폼

    # 1DABS : 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 임대수익 / 매매수익 / 건물처분수익 등을 얻을 수 있는 건물지분단위

    # 즉, 삼성전자 1주처럼 강남빌딩 1DABS로 거래

 

 

카사(KASA)가 리츠(REITs), 부동산펀드와 다른점

 

▶ 리츠란, 부동산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을 보유한 투자회사의 지분을 나눠 갖는 것

    # 간접 투자의 형식이며, 부동산가치가 투자회사 가치와 동일한지 의문

 

▶ 부동산펀드는 투자회사를 통해 소액으로 투자가능하며, 부동산을 직접 소유한다는 점에서 카사서비스와 매우 유사

    # 그러나, 부동산펀드는 대부분 사모펀드이며 공모펀드는 수량이 매우 적음

    # 또한, 부동산펀드 역시 투자유치 이후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지만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한 수준

 

KASA 실제 사용기

 

카사는 어플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으로 매우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이후 지문등록등 보안등록 후 사용가능합니다.

 

▶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플만 OPEN했을 뿐 아직 거래가 가능한 건물이 없습니다.

    # 현재 강남의 빌딩을 거래할 수 있도록 공모준비중입니다.

 

카사(KASA)는 안전한가?

 

출처 : KASA

카사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새로 출범하는 서비스이므로, 100%신뢰를 갖을 순 없지만 금융위/대형은행사/신탁사 등의 투자유치가 된점을 믿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 해당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판단을 믿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사(KASA)에 주목하는 이유

 

▶ 최근 부동산가격은 너무나도 높습니다. 일반인이 투자하기에는 너무 큰 자금이 필요합니다.

 

▶ 일반 서민의 입장으로서 서울의 아파트/주택이 아닌 빌딩을 소유하는 것은 꿈과같은 일입니다.

 

▶ 그러나, KASA를 통해서는 누구나 단돈 1만원이하로 건물을 거래가능합니다.

    # 주식 액면분할 시 거래량 상승은 기업가치는 유지되지만, 간접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요소이죠.

    # 누구나 거래할 수 있으며, 자본주의 시장에서 공평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최근 음원 저작권 거래가 이루어지며 초기 투자자들은 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카사 또한 초기 거래량이 분명 낮을것이지만, 향후 서비스가 안정화된다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은 늘어나고 가격은 오를 것이라 예상합니다.

    # 음원 저작권과 달리 부동산이라면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되는 형태의 서비스이므로, 그 누구도 결과를 알수 없지만 분명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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