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6월 자산배분 실적입니다.
▶ 6월 말 ~ 7월은 회사업무가 많은 시즌이라 계좌를 열어볼 틈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하락장에 신경을 안쓰고 있으니 정신적으로는 편하네요
▶ 올해는 모두가 손실인 상반기가 되었습니다.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자산가치가 낮아지고, 현금을 보유한 사람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구매력 하향에 의한 현금가지 훼손을 맞고 있습니다.
▶ 물가가 피크임이 확실시 되자 원자재 시장에서 투기세력이 엄청나게 빠져나갔습니다. CPI 지표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낮아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계좌가 수익률이 2020년 코로나때와 유사한 수준의 손실구간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자금투입으로 수익률이 희석되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자금규모가 커진만큼 손실은 훨씬더 커지고 있습니다.
▶ 계좌상태는 -15%정도 나타나고 있지만, 환율과 지속적인 배당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률은 -1%대를 유지중입니다.
▶ 달러를 보유해야하는 이유가 극명하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 환율을 제외한 달러기준 수익률입니다. **
** 매년 1월과 7월에는 자금투입과 함께 정기리벨런싱을 진행하므로 수익률이 희석되는 듯한 그래프를 보입니다. **
종목별 연간누적 실적
▶ 모든자산의 가치가 하락할때가 공포의 끝이다.
▶ 지난 2020년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얻은 경험 중 하나입니다.
▶ 채권까지 던지는 상황, 오직 현금만을 탐하는 상황이 진짜 투자를 시작해야할 떄이죠.
▶ 현재 주식은 충분히 많이 싸져있지만, 불확실성이 많고 실적하향을 감안하면 S&P500기준 3400~3600선이면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3800~4000을 왔다갔다 현재 수준에서는 약간 애매한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 채권은 현재 10년물 금리가 3%대 이상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채권은 현재로서도 충분히 매력적이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점차 강하게 나타나며 3.5%대까지 오지는 않겠지만 채권금리가 오를수록 장기채권을 보유할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다만, 환율이 너무 높아 잠시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emind
▶ 마음같아선 주식 채권 모두 사고 싶지만, 환율이 너무 높습니다.
▶ 자금은 준비되있는데, 환율부담으로 인해 국내상장 환헷지 ETF만 사고있네요.
▶ 미국의 물가상승이 점차 하향될수록 환율은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달러강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데 아주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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