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
▶ 5월 포트폴리오 실적입니다.
▶ 최근에는 회사 업무와 날씨가 좋아 놀러다니느라, 시장에 관심도가 낮아져있는 상태입니다. 개별주식을 운용한다면 시장에 따라 개별종목을 케어해줄 필요가 있지만, 자산배분 전략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 5월엔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는 국면이 나오며, 미국시장 역시 소폭 판등하는 듯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였고, 달러인덱스 반등으로 신흥국 채권과 미국 외 주식시장이 반등하는 계기가 됬습니다.
▶ 5월이면 꺽일줄 알았던 물가는 꺽이긴 꺽였으나, 아직 높은수준을 유지하여 원자재의 지속적인 강세를 만들어냈습니다.
월별 손익 및 누적실적
▶ 미국 S&P500은 4월보다 단 1P 오른 4132로 보합수준이였습니다.
▶ 포트폴리오는 이번달에도 1%대 마이너스를 기록한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원자재 일부를 매도했습니다. 원자재의 현금화로 인해 전달보다 투자금이 감소하며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현금제외 수익률)
▶ 실제 포트폴리오는 거의 보합수준의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0.1~0.2%대의 마이너스가 예상됩니다.
** 환율을 제외한 달러기준 수익률입니다. **
** 매년 1월과 7월에는 자금투입과 함께 정기리벨런싱을 진행하므로 수익률이 희석되는 듯한 그래프를 보입니다. **
종목별 연간누적 실적
▶ 올해는 정말 원자재 투자 빼고는 모두가 손실입니다.
▶ 한편으로는 이제 슬슬 채권투자 비중을 늘려나갈때이며, 채권금리도 점차 매력적인 수준이 오고 있습니다.
▶ 다만, 최근에는 채권에 대해 모르는 투자자들도 채권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조금은 보수적으로 지켜볼때인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채권을 분할매수하는 것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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