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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제 변화 총정리 및 조회방법

by 직장인 K군 2021. 1. 6.

 

신용등급제와 신용점수제

 

▶ 2021년부터 개인의 신용평가를 위한 방법이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바뀌었습니다.

    # 신용등급제란, 개인의 신용을 아래의 신용점수표에 의한 등급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 신용점수제란, 개인의 신용을 등급이 아닌 점수로서 판단하는 것

 

▶ 국내 신용평가사는 NICE와 KCB가 있습니다. 각 은행 및 카드사별 활용하는 신용평가사는 2곳 중 선택적으로 사용합니다.

신용점수표와 신용점수제 도입으로 변화점

 

▶ 2020년까지 신용점수를 조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용등급을 조회하였을때, 신용등급과 함께 점수가 표기되었습니다.

    # 예를들면, 2등급 890점과 같이 표기되었습니다.

 

▶ 2021. 1. 1.부터 신용점수제가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경우 신용등급은 나오지 않고 점수만이 표기됩니다.

 

▶ 신용점수제로 변화함에 따라, 신용점수는 충분한데 등급이 낮아 금융권거래가 어려웠던 문제가 일부 해소되었습니다.

    # 위의 예시에 따르면, NICE 기준 662점은 7등급으로 분류되어 은행권에서 대출이 거절되었습니다.

    # 6등급인 665점에 단 3점만이 부족한데 말이죠.

    # 이전까지는 은행은 등급을 기준으로 신용을 평가하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2021년부터 신용점수제에 따라 각 은행들은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금융거래의 자격을 판단합니다.  

 

신용점수제에 따른 주요 변경혜택

 

▶ 신용점수제에 따라 가장 큰 변경사항은 바로 신용카드발급입니다.

 

▶ 기존, 신용카드는 신용등급 6등급 이상만 발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용점수제 변화에 따라 NICE 680점, KCB 576점이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신용점수제로 변화에 따라 약 240만명 정도의 금융소비자의 금리가 약 1%정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용평가 점수 조회방법

 

신용평가점수는 NICE와 KCB를 통해 조회가능하나, 해당사이트를 직접들어가기는 매우 번거롭습니다.

 

▶ 최근에는 카카오, 토스, 각은행사 어플과 올크레딧 사이트 등을 통해 쉽게 조회가능합니다.

 

▶ 특히 각 금융어플은 신용평가사의 평가등급을 불러와 보여주는 것인데, 올크레딧은 KCB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므로 신용조회에 더욱 적합할 것입니다.

 

▶ 신용평가점수 조회를 위한 수수료는 각 기업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으며, 신용조회에 따라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등 불이익이 없기때문에, 저도 1개월에 한번정도는 신용점수를 확인하며 관리중에 있습니다.

    # 갑작스럽게 신용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서는 항상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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