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란?
▶ 이자율(Interest Rate)라고도 표현하며, 자금을 빌려준 대가로 원금에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금액의 비율
현대화폐 유통구조
▶ 개인에게 돈이 지급되는 구조를 간략화하여 표현
# Federal Reserve Bank (미국의 중앙은행) / Treasury (국채 : 국가를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
# Commercial BanK (시중은행)
# Individual (개인)
▶ 중앙은행은 국채를 담보로 화폐를 찍어 만듬, 즉 화폐 자체가 국가의 신뢰도와 연결됨
▶ 중앙은행은 화폐를 시중은행으로 공급하고, 시중은행은 개인/기업에게 이자를 받고 대출을 통해 화폐를 공급
기준금리란?
▶ 중앙은행이 국채를 담보로 찍은 화폐를 시중은행과 거래할 때, 기준이되는 금리
▶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으로부터 화폐를 공급받기도 하지만 중앙은행에 예금처럼 돈을 맏길 수도 있음.
▶ 중앙은행은 0~0.25% 와 같이 일정범위한에 초단기국채의 금리가 유지되도록 초단기국채를 매수/매도하여 조절
초단기국채를 통해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이유
▶ 화폐는 국가의 신용을 기반으로 발행해야 하는데, 1년 / 10년 / 30년 후의 국가에 대해 비교적 신뢰도가 떨어짐으로 신뢰도가 높은 1년이내 국가를 담보로 화폐를 발행하고 기준금리를 조절
기준금리 변동효과
▶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통해 초단기국채의 금리를 조절하여, 적정한 중장기 국채의 금리를 유도함
▶ 즉, 초단기국채의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자연스럽게 1년물 10년물 20년물의 금리가 올라가도록 유도
# 우측과같이 국채금리가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아지는 이상현상을 장단기금리차 역전현상이라 함
▶ 중앙은행 기준금리인하
# 시중은행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더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줄 수 있기때문에 유동성을 확보하여 경기회복을 유도.
# 유동성 확보로 화폐가치 하락 / 물가상승을 유도하여 디플레이션 해결
▶ 중앙은행 기준금리인상
# 시중은행은 예금/대출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대출 감소, 예금 증가로 유동성을 줄여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방지
# 유동성 감소로 화폐가치 증가 / 물가상승을 억제하여 인플레이션 해결
국제적 관계의 기준금리
▶ 개인이 예금을 할 경우, 단 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은행을 찾아 맡기듯이 전세계의 투자자들도 국가의 신용도와 금리를 찾아 다니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수록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자금이 많아짐.
▶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보다 미국의 국가신용도가 높기때문에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과 동등하거나 낮다면 전세계 투자자는 한국투자자금을 빼고 미국으로 옮겨갈 것.
▶ 현대사회는 직접적 전쟁은 없지만 환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환율전쟁을 하는 시대이므로 기준금리의 변화와 국제적관계등을 잘 파악하여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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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실질금리와 명목금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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