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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예금 추천 : 주식보다 예적금이 매력적인 이유

by 직장인 K군 2022. 5. 10.

INTRO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인 주식이라는 자산이 무너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2021년 자산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는 "금리"입니다.

 

예적금 금리가 높아지면서 미국 배당주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예적금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예적금은 투자 수단으로서 상당한 매리트가 보이는 자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금 적금 : 금리가 몇%인데?

1년만기 정기적금의 평균 금리는 2.45%입니다. 

# 은행, 저축은행의 특판상품은 모두 제외

 

시중에 있는 아무거나 골라서 가입해도 2%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45%라는 금리는 1금융권 은행과 저축은행을 모두 평균낸 값이기 때문에 조금만 찾아본다면, 더 높은 금리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적금상품의 금리는 2.7%대 복리 상품이 다수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3%가 넘는 상품들은 최초계좌와 같은 특판상품입니다. 

 

1년만기 예금의 평균 금리는 2.61%입니다.

 

당연히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더 높기떄문에 예금상품을 찾는다면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예금금리는 2.95%입니다.

 

우대조건이나 첫계좌 등 아무조건 없는 상품에서 2.9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후반 금리가 매력적? 미국 배당주와 비교해보자!

미국 배당ETF를 대표하는 4개의 ETF입니다.

 

미국 배당주 ETF를 매수하더라도 현재 2%대의 배당률이 예상됩니다. 일부 배당주를 직접매수한다면 더 높은 배당률이 나올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는 높아지게 됩니다.

 

2.7% ~ 2.9%의 예적금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위험자산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배당주나 주식을 매수한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높습니다. 리스크를 Taking하는 만큼 높은 기대수익률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기대수익률이 수익률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시장 환경이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연간 3%에 가까운 무위험 자산은 상당히 매력적일 것입니다.

 

수많은 예적금 중 추천할만한 상품

예금 적금은 당연히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1금융권 은행보다는 저축은행 상품을 이용해야합니다.

 

저축은행의 단점이라면, 어플이 조금 사용자친화적이지 않다는 점과 신뢰도가 1금융권에 비해 낮다는 것입니다.

 

예금 적금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모두 보호되기 떄문에 리스크가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저축은행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입니다.

 

사이다뱅크는 상당히 UI도 깔끔하고 사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구성되있습니다.

 

현재 예금 적금 모두 2.75%의 복리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타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예금 적금 모두 가입조건이 없기때문에 얼마든지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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