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로 부터 주식을 빌려 우선 매도하고, 일정기간 이후 다시 매수한 후 돌려주는 투자방법
▶ 기존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주식을 빌려주는 대가로 일정비율의 이자를 받음
추가사항
▶ 공매도의 이론과 같이 주식을 빌려 공매도 하는 것을 차입공매도,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하는 것을 무차입공매도라 함. (무차입 공매도는 불법)
공매도 투자 예시
▶ 공매도 투자자가 A시점에 주식을 빌려 매도하고, B시점에 빌린주식을 갚기위해 B시점에 매수하였다면
▶ A시점(약 13달러)에 매도하고, B시점(약 10달러)에 매수하였으므로, 차익에 해당하는 1주당 3달러의 수익을 얻으며
▶ B시점에서 매수한 주식은 기존투자자에게 돌려주어야 함으로 1주당 3달러의 수익만이 발생
▶ 반대의 경우, 공매도 투자자가 C시점에 매도 후 D시점에 매수하였을 경우
▶ C시점(약 400달러)에 매도하고, D시점(약 700달러)에 매수하였으므로, 1주당 약 300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게되며,
▶ D시점에 매수한 주식은 기존 투자자에게 돌려주게됨으로 남는것은 1주당 300달러의 손실만이 발생
공매도의 영향과 숏커버링
▶ 주가를 단기적으로 움직이는 가장 큰 요소는 수요와 공급이며,
▶ 공매도는 인위적으로 매도물량을 쌓게되어 단기적으로 주가를 끌어내리는 효과.
▶ 다만, 공매도 투자자는 매도 이후 일정기간 내에 기존투자자에게 주식을 돌려주기 위해 매수해야하며,
▶ 다시 매수가 들어오는 시점에는 매수물량이 쌓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 기존 투자자에게 주식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재매수 하는 것을 공매도 숏커버링이라고 함.
공매도의 위험성
▶ 공매도는 위에서 알수있듯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배팅하는 것
▶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장>>섹터>>종목 순으로 영향을 미침
# 개별종목의 실적보다, 해당기업의 섹터가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고
# 특정섹터의 성장보다 해당 국가의 시장(종합주가지수)가 성장하는 것이 중요.
▶ 전세계 시장은 자본주의의 원리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항상 우상향한다는 것은 어느 시장에서나 동일하므로 우량한 개별종목에 대해 공매도는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한번 오른 주가는 다시는 쉽게 내려오지 않음.
# 높은 평단가에서 매수한 종목이 우량한 종목이라면 시장의 원리와 해당기업이 성장하며 언젠가는 고점을 돌파할 것이지만,
# 한번 오른 주가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가격이 될 수 있음
▶ 공매도는 개별종목에 대해 하락에 배팅하는 것이므로, 단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해당기업이 탄탄한 기업이라면 중장기적으로 시장과 함께 기업은 성장하므로 우상향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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