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Portfolio 비중 및 손익(말일기준)
▶ 2020년 마지막 실적발표입니다.
▶ 2020년 7월부터 해당 포트폴리오로 변경하여 운영하였으며, 장기채권만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주식의 비중이 꽤나 크게 상승하였으며, 채권과 원자재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월별 손익
▶ 12월에는 S&P500이 3%를 넘는 상승률을 보인데 반하여, 포트폴리오는 2.9%상승하였습니다.
▶ 또한 연간으로 보았을대, 시장보다 확실히 적은 변동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누적실적
▶ 2020년 7월이전은 Portfolio V1이며, 7월부터 V2로 운용되었습니다.
# 자금투입으로 인한 수익률 하락이 그래프상으로 확인됩니다.
▶ 2020년 실적을 그래프로 보면 확실히 변동성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20년 최종 수익률은 10.37%로 마감하였지만, 만약 1년간 해당 포트폴리오로 운영하였다면 수익률은 약 18%대로 확인됩니다.
12월 종목별 실적
▶ 12월의 자산별 실적은 장기채권만 하락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오렌만에 금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또한, 지속적으로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보다 신흥국 주식으로 자금이 몰리며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신흥국의 로컬화페 채권은 달러가치 하락과 신흥국대비 높은 금리 등으로 지속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2020년 1년간 자산별 상승률입니다.
# 실제론 7월부터 운용하였지만, 1년간 자산의 상승률을 산출하였습니다.
▶ 올해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낸 자산은 나스닥-100 인덱스였습니다. 코로나 19에도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은 큰 타격을 받지않았으며, 오히려 전세계에서 글로벌기업의 위엄을 다시한번 보이며 세계를 더욱 장악하는 기회가 되었죠.
▶ 또한 제로금리 시대가 매우 빠르게 다가오며, 장기채권 가격이 매우 크게 상승하였지만, 하반기부터 경제회복 기대가 다가오며 지속적으로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 하반기 신흥국이 큰 주목을 받았지만, 1년 전체 실적으로 보았을때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수익률만을 본다면 미국을 제외한 각 국의 주식시장이 아직도 상승여력이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대목인듯 합니다.
'K군 Rich Project > Monthly Portfolio Retu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1월 K's 미국주식 Portfolio 실적발표 (2) | 2021.02.01 |
---|---|
20년 12월 K's 개인연금펀드 Portfolio 실적발표 (2) | 2021.01.02 |
20년 11월 K's 개인연금펀드 Portfolio 실적발표 (2) | 2020.12.03 |
20년 11월 K's 미국주식 Portfolio 실적발표 (3) | 2020.12.03 |
20년 10월 K's 개인연금펀드 Portfolio 실적발표 (4) | 2020.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