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와 명목금리란?
실질금리 / 명목금리란?
▶ 실질금리를 알기위해서는 명목금리와 물가상승률을 알아야 합니다.
▶ 100만원을 은행에 1%의 이자를 받고 1년간 맡겼을때, 물가가 10%상승한다면 1년전 100만원으로 살수 있던 것이 1년후엔 9만원이 부족한 상황이 오게됩니다.
▶ 명목금리란 은행이자와 같은 표면적으로 내가 받게되는 이자를 의미
▶ 실질금리란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내가 얻게되는 이자를 의미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 상황
▶ 인플레이션이 강한 시점에선, 명목금리보다 물가상승률이 동등하거나 높아져 실질금리가 (-)인 상황이 도래되죠.
▶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혹은 제로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돈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고 투자자들은 빠르게 금/원자재/부동산 등의 자산으로 투자금을 이동시킬 것입니다.
▶ 과도한 물가상승은 기업에게 부담이 됨으로 국가는 기준금리를 유동성을 빨아들여 떨어지는 돈의 가치를 막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려 할 것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
▶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낮아진다면, 은행에 자금을 맡겨놓는 것이 투자를 하는 것보다 나은 상황이 발생됨으로 시장의 유동성이 줄어들고 기업의 실적이 나빠져 실업률증가 및 임금하락 등 문제를 야기합니다.
▶ 국가는 기준금리를 낮춰, 유동성을 확대시켜 기업의 투자확대를 통해 경제를 살리려 할 것입니다.
▶ 물가상승률이 (-)로 간다는 가정하에 시행하는 것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죠.
중앙은행의 역활
▶ 물가상승률의 변화을 고려하여 적정한 수준의 실질금리가 유지되는 것이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과도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경제를 악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통해 경제를 조절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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